#쓸데없이_화내지_않도록_도와주는_5가지_습관
01 「“화”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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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자신이 맞다’라는 사고방식에서 화가 생긴다.
사람은 각인각색, 모두 제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생각만이 정답일 거라는 착각에서 ‘화’가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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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보기에 잘못하고 있는 상대방을 바른 방향으로 유도하려고 하면
유도를 당하는 상대방 처지에서는 상대방의 유도가 불편하다.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자기 생각이 옳다고 믿기 때문이다.
02 상대방에게 「너무 기대하」면 실망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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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기대에 배신당했을 때 생긴다.
‘이 사람이라면 이렇게 해 주겠지’라는 가치관에서 상대방에게 기대를 품게 된다.
그리고 상대방이 기대를 배신했을 때 화가 나는 것이다.
사람은 모두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면 기대에서 벗어났다고 해서 곧바로 화가 나는 일이 적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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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화가 난다면, 당신 자신도 상대의 기대에 항상 만족시킬 수 없음을 떠올려라.
상대방에게 기대를 해도 그가 당신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03 나에게 「당연한」 것이 남에게도 「당연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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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 대한 자신만의 편견에서 오해가 생겨 화가 일어난다.
‘시어머니라면 당연히 며느리를 싫어한다’, ‘상사라면 당연히 부하직원을 멋대로 부릴 것이다’
상사와 부하 직원 사이든, 부모와 자녀 사이든, 남편과 아내 사이든, 모든 관계성에 있어 ‘이렇겠지’라는 기대감 혹은 편견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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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이라는 필터가 쓰여 있으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계속 화가 나게 된다.
나 지금 화난 게 나의 편견 때문이 아닌가?하고 돌이켜보자
04 화가 난 이유는 의외로 「다른 감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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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화라는 것은 2차 감정으로 그 저변에 1차 감정이 숨겨져 있다.
연락이 되지 않는 애인에게 화가 나는 것은 ‘불안’과 ‘걱정’ 때문이다.
부당한 지시를 하는 상사에게 화가 나는 것 또한 ‘나를 얕보는 건 아닐까?’하는 의심과, ‘내 능력을 모르고 있어!’하는 불안함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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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솟아올랐을 때 일차 감정을 찾는 것만으로도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그 후의 반응을 바꿀 수 있게 된다.
05 이상하게 얄미운 사람이 있으면 열등감은 아닌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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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인물에 대한 ‘화’는 사실 자기 안의 ‘열등감’에서 비롯된다.
같은 행동을 해도 이상하게 더 화가 나고, 이상하게 더 미운 사람이 있다.
‘나는 무조건 맞고 저 사람은 틀렸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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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조건 맞다’라는 생각은 열등감의 뒷면이다.
괴로운 작업이 되겠지만 화의 대상인 ‘특정 인물’의 어딘가에
자신의 열등감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닌지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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