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_갈피를_꽂다2016. 12. 15. 11:33


 

#책_미리보기_사람의_마음을_얻는_대화의_기술_48가지


1.상대방의 공감을 끌어내기 경청의 방법


경청’의 목적은 상대방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며,

미리 간 단한 문구나 행동을 생각해서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것을 몇 가지 소개 합니다.


<심리적 거리를 좁히기 위해>
“□□ 씨, △△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말하기 전후에 반드시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이름을 부른다.

“맞아요, 그거예요!”


→ 얼굴을 들고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면서

“…맞죠, 우후후.”


→ 꺼내기 힘든 말을 한 후, 웃는 얼굴로


<겸손함을 전하기 위해>
“설마, 이런 영광스러운 기회를 얻으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 자세를 바르게 하여 수줍어하지 말고 당당하게 감동을 전한다.


“그 부분, 문외한이라서 꼭 가르침을 받고 싶은데요.”
→ 깊은 관심을 표하도록 한다. 초보자의 바른 자세는 경청의 기본이다


“그랬던 거군요. 지금 해 주신 설명으로 의문점이 겨우 풀렸습니 다.”
→ 깊숙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 또 한 확실한 경청


<애교를 보이기 위해>
“우와! 저, 틀렸었네요!”
→ 과장된 행동으로 머리를 감싸며 “


“앗, 이거 멋있네요! 어디서 발견한 거예요?”
→ 상대방의 소지품 등을 보면서 한마디 건넨다.


<공감을 표시하기 위해>
“그렇게 고생하셨을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 깊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바로,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 발언 내용을 사전에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전한다.


<몸짓으로 하는 표현>
무심코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 진심으로 재미있고, 크게 감동했다는 것을 밝힌다.


시선을 올리며 크게 고개를 끄덕임
→ 깊이 이해함을 나타낸다.


모두가 웃고 있을 때는 웃지 않는다 / 웃고 있지 않을 때 웃는다
→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모습, 다른 시점으로 듣고 있다 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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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책갈피를 꽂다
책_갈피를_꽂다2016. 12. 2. 10:55

 

#매끄러운_인간관계를_위한_6가지_TIP


1. ‘무엇’보다 중요한 ‘누가’
사람은 알지 못하는 사람의 이야기는 잘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을 설득하려는 대화에서는 ‘무엇’을 말하는 지보다

‘누가’ 말하는 지가 더 중요합니다.


2. 인간관계의 심리 ‘치알디니 법칙’
사람은 모르는 사람은 신뢰하지 않지만, 호의를 가진 사람의 요청을 받으면

그것에 적극적으로 응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만약 신뢰관계가 구축되어 있고 상대방이 당신을 좋아한다면

굳이 설득하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니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도록 친밀함을 쌓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3. 모든 대화는 ‘사람들 간’에 이루어진다.
대규모의 거래에서는 심리만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법이지만,

대부분의 일반적인 대화에서는 사람의 심리가 크게 작용합니다.

대화하는 상대방을 기업의 임원, 부장 등의 직위로 생각하지 말고

나와 같은 사람으로서 대하면 이야기를 나누기 더 수월해 질 것입니다.


4. 사람의 3대 심리

① 사람은 사실이 아니라 ‘말에 반응’한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사람은 말에 민감해서,

사실이든 아니든 단 한마디 말에 의해 평가가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 대화를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5. 사람의 3대 심리

② 사람은 불투명한 시각을 갖고 ‘모호한 생각’을 한다.

일반적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말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또한 누구나 모호함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요.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감정이나 기분에 따라 즉흥적으로 말을 하기도 합니다.

라서 상대방의 “NO"라는 말이 진심이 아니라, 모호한 가짜 거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6. 사람의 3대 심리

③ 사람은 항상 사물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자주 연락이 오던 사람에게 소식이 끊긴다면,

“아무런 연락이 없는 걸 보니 잘 되어가는 모양이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오히려 “무슨 일이라도 있나?” 혹은 “연락을 주지 않는 이유가 있나?”

하고 좋지 않은 쪽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여러 상황에서 사람은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이 기울게 됩니다.

그러므로 조금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대화를 해나가면

충분히 "NO"를 "YES"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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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책갈피를 꽂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