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_갈피를_꽂다2024. 5. 13. 11:25

 
1) 별거 아닌 것에도 잘 웃어주는 사람은
깊은 내면 속에서 외로움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2) 평상시보다 많이 자는 사람은
슬픔을 느끼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3) 말을 조금 밖에 안하지만, 말할 땐 빠르게 말하는 사람은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4) 눈물이 나지 않는 사람은
약해져있는 것이라고 한다.
 
5) 사소한 것에도 곧잘 눈물이 나는 사람은
순수하고 마음이 여리다고 한다.
 
6) 표정이 시시각각 빠르게 바뀌는 사람은

 

느낄 수 있는 감정의 폭이 훨씬 넓은 경향이 크다고 한다.
 

 

해당 팁들은 출처 미상의 심리학자들이 사람들을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 점들입니다.
살아가면서 상대의 생각을 읽고, 파악하는 것은 정말 어렵죠.
인간의 본성을 이해한다면 더 쉽게 사람들을 알아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에 선과 악을 넘나드는 인간의 본성을 동화로 풀어낸 18세기의 위대한 작가 안데르센의 동화를 심리학적으로 재해석한 <안데르센, 잔혹동화 속 문장의 기억>이 있습니다.
안데르센은 동화를 통해 독자들에게 인간성의 본질, 도덕적 갈등, 사랑의 여러 측면에 대해서 철학적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안데르센의 동화와 그 해석을 읽는다면 인간이라는 존재를 이해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안데르센, 잔혹동화 속 문장의 기억>을 통해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을 알아볼 눈을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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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책갈피를 꽂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