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_끌어당기는_유혹의_법칙_6
1.사람을 움직이는 2개월의 법칙
2개월이라는 시간이 사람이 마음을 여는 데 걸리는 평균적인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2개월 정도 꾸준히 연락하고 만나면 신뢰가 쌓일 수 있는 기반이 닦이고, 설령 만나기 어려운 상대라도 최소 2개월 꾸준히 연락을 취하며 미팅을 희망하면 반드시 그 만남은 이루어집니다.
첫 미팅 → 1주일 이내 전화 → 1주일 이내 전화 → 1주일 이내 전화 → 두 번째 미팅
→ 1주일 이내 전화 → 1주일 이내 전화 → 1주일 이내 전화 → 세 번째 미팅
2. 사람을 만나기 전에 버리고 가야 할 세 가지 : 판단, 가치관, 나쁜 기억
→ 판단 - 관계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영원히 갖고 있는 게 가장 좋습니다. 너무 판단이 빨라서 자꾸만 팔아치우다 보면 신뢰 수익률은 점점 떨어져서 결국에는 곁에 아무도 남지 않기 마련이죠.
→ 가치관 - 사람의 신념이나 가치관에 대해서는 늘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절대 갈등의 소지가 될 만한 화제에 끼어들지 말아야 합니다. 답변을 하더라도 상식적인 수준에서 답변을 하되 여지를 많이 남겨야 합니다.
→ 나쁜 기억 - 내가 당했다고 해도 등을 돌리면 안 됩니다. 상대가 실수했거나 잘못했더라도 너무 쉽게 돌아서면 안 됩니다. 가급적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려고 노력하되 잘 씻어낼 수 없을 때는 더 큰 목표를 잊으면 안 됩니다. 지금 나는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고 있다는 생각으로 그를 만나야 합니다.
3. 절대 입에 담지 말아야 할 3가지 말
성실한 대응은 악연도 좋은 인연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지인이 무엇을 요구하든 ‘된다, 안 된다’고 성급하게 대답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인의 부탁은 인맥으로 가는 발판이 되기 때문이죠.
자, 그래서 이제부터는 지인이 무언가를 부탁하면 절대 다음 3가지 말은 입에 담지 말아야 합니다.
“안 된다.”
“모른다.”
“바쁘다
4. 마음의 빚을 지게 하라
성실히 응하기만 해도 상대는 진정성을 읽어줍니다. 그런데 문제 해결에 도움까지 주었다면 어떨까요? 이제 지인은 각별한 시선으로 보게 됩니다. ‘자기 일처럼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했다면 그건 그들이 제게 기회를 준 것입니다. 이해관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었으니 저는 이를 십분 활용해야 하는 것이죠.
5. 적을 만들지 마라
인맥을 쌓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방해 요인이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내뱉는 한마디 실수입니다. 특히 낯가림이 사라지고 친분이 생길 무렵 조심성이 줄어들게 되죠.
“식당 좀 좋은 데 잡지 그랬니?”
“너 차가 왜 이렇게 후지냐? 요즘 차들 잘 나오던데.”
가령, 이런 말은 자기도 모르게 상대의 가슴에 푹 하고 송곳을 꽂죠.
물론 의도는 그게 아니죠.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듣는 사람은 그게 아닙니다. 사귀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꼭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6. Under+Stand의 법칙
‘언더스탠드’란 ‘언더(under)’, 즉 아래에 ‘스탠드(stand)’, 서는 것입니다. 상대를 이해한다는 말은 실은 아래에 선다는 것이죠.
같은 업무라도 상사가 바라보는 내용이 다르고, 부하가 바라보는 내용이 다를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다르고 위치가 다르므로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것은 정상이죠. 따라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 보다 아래에 서야합니다. 이는 철저히 상대방 입장을 배려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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